빗방울 영문법 순례자

[전화영어] 전화 영어는 일상 회화와 어떤게 다를까?

일상생활에서 쓰는 회화와 책이나 ​전문 자료들을 작성할 때의 쓰기는 다르듯이

일상 생활 안에서도 얼굴을 보고 하는 대화와 전화로 하는 대화에 쓰이는 단어들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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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른지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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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Hello, Jane speaking.

​Sally: Hello, it's Sally. Can I speak to Maddy?

Jane: Sure. One second,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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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화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는

보통 hi, hello 등의 간단한 인사나 good morning, good afternoon 같이

시간대에 맞는 인사를 쓰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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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을 때에는 "여보세요?"로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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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보세요"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Hello 랍니다

위의 대화에서도 처음에 전화를 받은 Jane 이 Hello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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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전화를 받는 중입니다 혹은 저는 ~입니다 라는 표현은 두 가지 정도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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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speaking. 혹은 It's (This is) (이름)​ 이렇게 표현합니다.

Jane 과 Sally의 대화에서도 두 가지 표현이 모두 쓰인 것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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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는 speak 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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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 speak to (이름)?

Can (Could) I speak to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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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렇게 많이 표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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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통화 중에는 일상 회화와 다름 없이 대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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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끊을 때에는 "bye" 라는 표현을 많이 써요.

우리 말로 하면 "이만 끊겠습니다"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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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만 잘 유의한다면 세련된 전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답니다!

어렵지 않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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