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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영어공부, 작문으로 해야 하는 이유

2016. 9. 20. 13:52

왜 작문으로 영어공부해야 할까?





※ 모든 영어시험의 기초는 다 똑같습니다.
영문법의 기본기는 다 똑같이 하나에서 출발합니다.
초중고 영어 / 수능 영어 / 편입 영어 / 공무원 영어/ 토익 / 텝스 / 토플... 기초부터 고급까지 영작으로 학습하세요.

※영어작문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글은 초등영어를 위해 쓰였지만,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 토익, 텝스, 토플, 공무원, 편입.... 따질 것 없이 모두 적용됩니다.

작문 훈련이 충분히 된 학습자는 위의 어떤 시험을 치더라도 제대로 실력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험 지문의 오류를 파악할 정도가 되며, 글을 쓴 사람이 글을 잘 썼는지 못 썼는 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 방법이 진짜 언어를 배우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 때 혹은 국민학교 때, 읽기, 쓰기라는 과목이 있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 객관식으로 어설프게 배우는 초등학생이 어디있습니까.

무슨 무식한 방법으로 깜지노트 채우듯이 무한 반복숙달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작문을 하면서 고민을 해보고, 그 사이에서 영어문법의 이치를 깨닫는 학습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우리는 한가지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언어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영어와 다리를 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영어작문입니다.




최고의 작문 문제집 - <고릴라 영문법>


영어 작문으로 공부하세요!



※우리가 영어를 접하는 방식은 대부분의 경우 알파벳으로 문자화된 경우로 접하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도 그런 훈련 방식입니다.

그리고 비영어권 국가 학생들에게는 회화 훈련보다 영작문을 통한 영어 학습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종종 교육자 중에는 영문법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이기 때문에 그냥 말만 통하면 된다.

오히려 중요한 건 발음이니까 파닉스나 배워라.



우리는 반기문 사무총장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 분의 영어 발음은 누가 보아도 세련되고 멋진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됩니까?

한국인이 굳이 영미권 백인들의 발음을 똑같이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중요한 건 정확한 의사소통, 즉, 말하기의 내용 전달입니다.

어설픈 영어회화와 문법은 신경쓰지 않는 대화는 얼마든지 바디랭귀지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UN사무총장을 뽑는데 영어 발음 같은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사무총장들을 보십시오.

코피아난 사무총장의 영어 발음은 좋았습니까?

외교관들이라고 영어 발음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좋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분야에서건 영어회화란 건 내용과 내용의 표현,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것이지...

절대 영어발음이나, 한국형 영어회화에서 강조되는 지나친 간결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때문에 영작을 통해 영어문법을 기반한 영어를 학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언어의 구조가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작문 영어 학습의 장점


1.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인 차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자연스럽게 영어문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3. 어떤 형식의 문제라도, 내제된 영어작문을 통해 문제 풀이가 가능합니다.
4.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객관식 문제 풀이하는 학습자보다 훨씬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5. 영어의 구조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독해, 빠른 독해(스키밍)가 가능합니다.
6. 어휘력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한국어로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은 한문을 모르더라도 음절만으로도 뜻을 유추해냅니다.)



※대한민국에선 한해 30조원이 사교육비로 사용되며 그 중 약 27%가 영어 과목에 대한 비용입니다.

하지만 OECD국가중에서 한국인 초중고 대학생의 영어 실력은 하위권 수준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토익 관련된 영어 교재를 통해 토익을 900점 넘게 맞더라도, (스킬 같은 걸 알려주는 단기간 속성)

똑같은 영어에 대한 시험을 치더라도 90%이상 맞힐 수 없습니다.

물론 맞힐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영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점수 올리기용 공부를 했기 때문에, 조금만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영어 시험을 만나면

토익 900점의 실력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시험의 분위기에 최적화된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토익으로 바뀐다 어쩐다 하면, 실질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진 탓도 조금은 있겠지만, 유형이 바뀐 것뿐인데, 그런 것 조차도 어렵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응용과 응용의 연속이고, 응용을 통해 발전해 나갑니다.

조금만 유형이 다르다 해서 제로 베이스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그건 시간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작문을 통해 학습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영어 시험은 다 똑같은 영어 시험입니다.

작문으로 학습하면 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는 이유? 항상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한 이유?

객관식으로만 문제를 푸니까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 겁니다.

객관식 문제 풀이만을 반복하는 것은 언어의 본질 자체를 벗어난 학습 방법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배울 때에도 객관식으로 문제를 푸나요? 작문을하면 영어의 구조가 보입니다.

※공부를 하려면 기왕에 살아가며 필요한 것을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능 영어. 그리고 취직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텝스/토플 점수 같은 것을 위한 영어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영어의 99%는 위에 열거된 것들을 위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백날 영어회화 해봐야 외국 나가서 살 것 아니면 쓸 일이 없습니다.

아무리 배운 것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는 법입니다.

어쩌다가, 1년 중에 단 5분을 위해서 영어회화를 배워야 한다?

아무리 배운 것이 많더라도 쓸모가 없으면 무의미한 겁니다.

"사용되지 않는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영어회화를 공부해서 영어 잘하게 된다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영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은 별로 놀라울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할까요?

많은 저명한 교육학자들은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들에게 절대 회화부터 시작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일단 언어라는 것은 모국어가 가장 우선이고, 모국어 회화가 최우선입니다.

많은 비영어권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영어 회화를 배우기 시작해, 심각한 언어적인 혼동을 겪습니다.

이는 언어 능력 발달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학자들은 영작문 같은 쓰기 훈련을 통해 영어를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어문법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존의 학습 체계를 설명하자면...

영어문법에 대한 지식 한 가지를 알려주고, 그 지식에 관련된 객관식 문제들을 나열합니다.

당연히 그 문제 상에서는 연계된 문제들이니 맞히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객관식 문제입니다.

4지선다 객관식의 경우에는 찍어도 25%의 정답 분포를 보일 것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외국의 언어를 객관식으로, 영어의 문외한도 25점을 먹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라면,

그건 제대로 학습한다고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출제 내용에서 50%정도만 알고 있는 학습자라 하더라도 결국 확률상으로는 62.5점을 맞게 되는 겁니다.

운이 좋아서 70점, 80점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객관식에 적용된 문제는 절대 단숨에 응용이 되지 않습니다.

객관식 시험으로 100점 맞는 학습자라 하더라도, 작문형 문제를 풀어보라 하면, 10점, 20점을 맞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 의미는 영어를 어설프게 배웠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초등영어 교육이 회화와 원서 읽기, 파닉스로 편향되는 것이 요즘의 초등영어 교육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초중고 교육 과정 내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초중고 내신을 비롯해 수능에는 회화와 원서 읽기, 파닉스 같은 문제는 단 한 문제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육 비용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99%의 언어의 구조는 아래 3가지로 구성됩니다.
 
1. 주어 + 목적어 + 동사 (SOV)

2. 주어 + 동사 + 목적어 (SVO)

3. 동사 + 주어 + 목적어 (VSO)
 

  
기타 OSV, OVS형도 있지만, 1%미만입니다.

한국어는 SOV형에 속하는 언어입니다.

만주어, 일본어, 네팔어, 라틴어, 터키어, 헝가리어, 우즈벡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영어는 SVO형에 속합니다.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등입니다.

대부분 유럽국가들은 SVO형의 언어체계입니다.

이렇듯 언어구조가 다른 언어를 어린 나이부터 학습할 경우

아이들은 오히려 언어 사용에 혼란이 오게 됩니다.

같은 유형에 속하는 언어라면 큰 무리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어나 영어처럼 서로 구조가 다른 언어를 학습하는 건 뇌의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니케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브로니케 영역은 40살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말하고 듣는 부분을 아예 구조가 다른 언어로 배우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유럽에서야 서로 엇비슷한 언어체계, 문법적 유사성, 엇비슷한 어휘등으로 4개국어 5개국어를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런 걸 따라하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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